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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엔 매콤 오징어 순두부 비빔 칼제비 주말엔 강릉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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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엔 매콤 오징어 순두부 비빔 칼제비 주말엔 강릉 맛집

매콤함으로 꽃샘추위를 물리친다! 강릉 오징어 순두부 비빔 칼제비의 유혹 바람이 제법 쌀쌀해진 주말, 월화수목금금금을 외치며 바쁜 일상을 보내던 박지민 아나운서가 오랜만에 상암동을 벗어나 강원도 강릉으로 떠났다. 한적한 바다를 보며 겨울바람을 맞이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사실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바로 ‘강릉의 맛’을 제대로 즐기는 것!
 
 
 
 
 
 

 
 

강릉에는 다양한 별미가 있지만, 지민 아나운서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강릉의 대표 재료를 한 그릇에 담아낸 오징어 순두부 비빔 칼제비였다. 강릉 하면 떠오르는 오징어, 그리고 순두부! 이 두 가지가 매콤한 칼제비와 만나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고 하니, 상상만으로도 침이 고인다.

🍜 커다란 그릇에 담긴 강릉의 맛! 오징어 순두부 비빔 칼제비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눈에 띈 것은 손님들의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큼직한 그릇이었다. 일반적인 칼제비와 달리 이곳에서는 국물이 없는 비빔 스타일의 칼제비를 맛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에 오징어와 순두부까지 들어가 있다고? 이 조합이 과연 어떤 맛일까?

오늘엔 매콤 오징어 순두부 비빔 칼제비 주말엔 강릉 맛집

직접 주문한 칼제비가 나오자마자 지민 아나운서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빨갛게 빛나는 양념이 얹어진 칼제비 위로 부드러운 순두부가 올려져 있었고, 그 옆에는 쫄깃한 오징어가 푸짐하게 담겨 있었다. 이 비주얼만으로도 강릉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다.
 

 
 
 

순두부를 면과 함께 비비는 순간, 칼제비가 놀랍도록 부드러워졌다. 보통 칼국수나 수제비는 쫄깃한 식감이 매력인데, 여기에 순두부가 더해지면서 면이 훨씬 크리미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것이 신기했다. 그 부드러움을 깨우는 건 바로 오징어! 단순히 오징어를 넣은 것이 아니라, 강렬한 불맛이 더해진 오징어라 씹을 때마다 은은한 불향이 퍼졌다. 하루에 사용하는 오징어만 무려 200마리! 거기에 간장, 고추장, 매실청, 배 등으로 일주일 동안 숙성한 양념까지 더해져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넘쳤다. 한입 먹는 순간 입안에 불이 난 것처럼 매콤함이 퍼지지만, 순두부 덕분에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간다. 이게 바로 강릉의 매력인가?

🌶️ 땀샘 폭발! 꽃샘추위도 날려버릴 강렬한 매콤함 이 매콤한 칼제비를 먹다 보니 지민 아나운서도 어느새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기 시작했다. 사실 그는 최근 환절기 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이 칼제비를 먹고 나니 감기가 실시간으로 뚝뚝 떨어지는 기분이 들었다고. 매운 음식이 감기에 좋다는 말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적은 없지만, 강릉 바다에서 온 오징어와 순두부, 그리고 불향이 더해진 이 칼제비라면 몸을 확실히 데워주는 효과가 있는 듯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칼제비만 맛볼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시원하고 고소한 음식이 당기는 법. 그런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한 특별한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감자채전과 해물파전! 🥔 강릉 감자로 만든 감자채전 & 해물 가득 해물파전 강원도 하면 또 감자를 빼놓을 수 없다. 이곳에서는 감자를 채 썰어 얇게 부쳐 바삭하게 만든 감자채전을 함께 제공하고 있었다. 튀기듯 부쳐진 감자채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일품! 매운 칼제비를 한입 먹고, 감자채전을 한입 베어 물면 입안이 살짝 식혀지는 느낌이 들었다.

여기에 해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파전까지! 오징어, 홍합,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 씹을 때마다 바다 향이 가득 느껴졌다. 마치 강릉 앞바다를 한입 베어 먹는 듯한 기분! 칼제비의 매운맛을 달래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 칼제비를 먹어야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비빔밥! 그리고 마지막으로 등장한 것은, 오직 매콤 오징어 순두부 비빔 칼제비를 주문해야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비빔밥! 직접 만든 무생채가 올라가 있어 새콤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었다. 칼제비를 다 먹고 난 후 남은 양념에 비벼 먹으면 한 그릇 더 먹고 싶을 정도로 완벽한 맛을 자랑했다.

🎤 "박지민 아나운서 맞으세요?" 한껏 올라간 어깨 한편, 매장을 찾은 손님들 중에는 박지민 아나운서를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어? 뉴스에서 보던 분 아니세요?”라는 말에 지민 아나운서는 은근히 어깨를 으쓱하며 기분 좋게 웃음을 지었다고. 평일 내내 뉴스 원고를 읽으며 받았던 업무 스트레스가 강릉의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사람들 덕분에 싹 풀리는 순간이었다.

🍽️ 매콤하고 부드러운 강릉의 맛으로 힐링하자! 한 주 동안 바쁘게 일하며 쌓인 스트레스, 매서운 꽃샘추위와 함께 찾아온 감기까지!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날려버릴 방법을 찾고 있다면? 강릉으로 떠나 오징어 순두부 비빔 칼제비 한 그릇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

쫄깃한 오징어, 부드러운 순두부, 불향 가득한 매콤한 칼제비 한입이면 온몸이 따뜻해지고 기분까지 개운해질 것이다. 거기에 바삭한 감자채전과 해물파전, 스페셜 비빔밥까지 곁들인다면? 그야말로 완벽한 강릉 미식 여행!

오늘엔 매콤 오징어 순두부 비빔 칼제비 주말엔 강릉

 

 

2월 10일 오늘N 방송정보

 

 

<주말N>

* 강릉 칼제비

주소 : 강원 강릉시 창해로 451 28호 2층

번호 : 0507-1418-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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