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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엔 방영 곤드레나물 솥밥집 12000원 식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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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엔 곤드레나물 솥밥 인천 남동구 12000원 나물 3종 세트 이옥순 조주일 부부 식당을 알아봅니다.

 

1. [한 끼에 얼마예요?] 부부가 최선(?)을 다해 만드는 곤드레나물 솥밥

 

오늘의 한 끼를 찾아간 곳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마치 시골에 온 듯한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식당을 찾았다. 밑반찬부터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 강원도 시골 반찬의 소박함이 담겨 있었다. 찬을 보며 “진짜 시골 반찬”이라곧눈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 짜고, 달고 다양한 맛이 담겨 있는 봄나물은 까다로운 입맛들도 모두 만족시키는 마성의 맛을 자랑한다.

 

소박한 맛을 자랑하는 무나물, 숙주나물, 취나물 3종 세트와 강원도에서나 맛볼 수 있는 곤드레 솥밥이 잘 삶은 보쌈과 함께 제공되는 이곳! 식당 경력 30년이 넘는 이옥순 (64) 사장님이 그 주인공이다. 강원도 정선에 놀러 갔을 때 맛보게 된 곤드레 솥밥이 자신의 식당에 어울리겠단 생각으로 시작했고 지금은 그 맛에 반해 손님들이 찾아오는 메뉴가 되었다고.

그리고 드디어 곤드레솥밥이 등장했다. 곤드레는 밥밑에 깔려 있었다. 여기에 곤드레가 한가득 들어간 된장찌개도 함께 나왔다. 곤드레밥집 상호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한 끼에 얼마예요?] ▶ 식당 상호:사랑채

 

특히 쌀과 물의 비율을 그램 수를 맞춰 지은 곤드레나물밥은 항상 같은 맛을 유지한다고 한다. 한정식, 갈빗집 등 안 해본 식당이 없을 정도로 잘나갔던 사장님. 하지만 1998년도 금융위기 이후 문을 닫게 되었고 부부가 힘을 모아 지금의 식당에 이르게 되었다고. 여전히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다는 이옥순, 조주일 부부의 곤드레나물 솥밥을 <한 끼에 얼마예요?>에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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