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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 김종민, 김준호의 전자상가 냉장고 쇼핑 현장 공개
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김종민과 김준호와 함께 전자상가에서 냉장고 쇼핑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은 지난 '혼수 쟁탈전' 게임에서 당첨된 냉장고 선물을 실현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혼수 쟁탈전’에서 김종국은 자신이 당첨된 냉장고 2대를 김종민과 김준호에게 선물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김종국은 두 친구와 함께 전자상가를 찾아 쇼핑을 시작한다.
냉장고 선물, 약속을 지키는 김종국 이번 방송의 주요한 순간은 김종국이 ‘냉장고 선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자상가를 찾은 장면이다. 쇼핑을 시작하면서 김종국은 냉장고 쇼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두 친구를 바라보며 "전 국민이 봤는데 어떻게 약속을 지키지 않겠냐"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김종민과 김준호는 이 말에 반신반의하면서도 결국 김종국이 선물한 냉장고를 선택하기 위해 본격적인 쇼핑을 시작한다.
냉장고 가격, 천차만별! 100만 원대부터 2천만 원대까지 세 사람은 쇼핑을 하면서 각자의 취향을 반영해 여러 종류의 냉장고를 살펴본다. 100만 원대부터 시작해 최고 2천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냉장고들이 등장하며, 세 사람은 그 가격 차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김종민은 설레는 마음으로 냉장고를 고르면서도, 가격대에 놀라며 고민에 빠진다. 그와 달리 김종국은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당황하며 더욱 신중하게 냉장고를 고르게 된다. 김종민과 김준호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냉장고들에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모델을 비교하지만, 가격이 높아질수록 김종국의 표정은 점점 굳어져 갔다.
‘혼수 배틀’의 핵심, 냉장고 쇼핑과 김준호의 강력한 주장 냉장고 쇼핑의 한 가지 재미는 김준호의 강력한 주장이다. 그는 두 대의 냉장고 중 하나를 자신에게 주기를 강력히 요청하며 세 사람의 사이에서 유쾌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김준호는 “냉장고는 내가 필요하다”며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지만, 김종민은 여전히 냉장고 선택에 신중함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김종국은 두 사람의 요구 사이에서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세 사람의 **냉장고 쇼핑은 단순한 물건을 고르는 것이 아닌, 서로의 요구와 조율을 통해 진행되는 ‘혼수 배틀’**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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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랑 김종민의 프러포즈 비하인드와 감동적인 사진 공개 이날 방송에서 또 하나 큰 화제는 김종민이 예비 신부에게 프러포즈한 이야기를 공개한 것이다. 김종민은 최근 예비 신부에게 정성껏 준비한 프러포즈를 감동적으로 진행했으며, 그 프러포즈 현장의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김종민은 프러포즈 준비를 위해 지인에게 레슨까지 받으며 철저하게 계획을 세웠다고 밝히며, 예비 신부를 울린 그날의 생생한 장면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김종민의 진심 어린 프러포즈는 그 자체로 감동적이었다. 이와 함께 김종민은 예비 신부와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김준호, 경제권을 예비 신부에게 넘기다 한편, 방송에서는 김준호가 경제권을 예비 신부에게 넘긴 이야기도 공개된다. 그는 “앞으로 벌어들인 돈은 전부 신부에게 주기로 했다”며, 그 대신 자신의 '이것'은 건드리지 말아 달라고 선언했다. 그가 말한 '이것'은 무엇인지도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김준호의 경제권 관련 폭로와 관련된 이야기는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민과 김종국의 특급 케미, 미운 우리 새끼의 매력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과 김종국, 김준호는 미운 우리 새끼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세 사람의 유쾌한 케미와 서로의 엇갈리는 의견들이 전자상가 쇼핑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냉장고 쇼핑을 둘러싼 고군분투와 김종민의 예비 신부와의 사랑 이야기는 방송 내내 큰 화제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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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과연 두 대의 냉장고 선물 약속을 어떻게 지킬지, 그리고 김준호의 경제권 선언과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방송에서는 냉장고를 둘러싼 ‘혼수 배틀’과 김종민의 감동적인 프러포즈, 그리고 김준호의 경제권 관련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유쾌하고 진지한 이야기들을 한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