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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담양 우렁쌈밥 정식 식당 안지환
담양에서 만나는 건강한 맛, 곰보배추 우렁쌈밥
대한민국 대표 성우 안지환과 그의 딸 안예인이 허영만과 함께 담양으로 떠나 특별한 밥상을 만났다. 대나무의 고장으로 유명한 담양은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건강한 음식이 가득한 곳. 이번 여정에서 그들은 곰보배추 우렁쌈밥을 맛보며 자연의 건강함을 온전히 느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담양 우렁쌈밥 정식 식당 안지환
쌈밥은 신선한 채소에 밥과 반찬을 싸 먹는 건강식으로, 특히 우렁쌈밥은 쫄깃한 우렁이를 강된장과 함께 즐기는 별미다. 담양에서는 여기에 특별한 채소, 곰보배추를 더한다. 면역력 강화에 좋은 곰보배추는 씁쓸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우렁강된장의 구수한 풍미와 조화를 이루며 깊은 맛을 선사한다.
이날 허영만과 안지환 부녀는 갓 지은 밥과 신선한 제철 채소가 어우러진 한 상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안지환은 “우렁이가 이렇게 고소한 줄 몰랐다”고 놀라워했고, 안예인 역시 “다양한 쌈 채소 덕분에 식감이 다채롭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담양에서 만나는 곰보배추 우렁쌈밥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자연이 선물한 건강한 한 끼다. 오늘 저녁 8시 50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그 특별한 맛을 직접 확인해보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담양 우렁쌈밥 정식 식당 안지환
보자기
전남 담양군 대전면 신룡길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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