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엔 수상한가족 울진 민박집 한옥 윤상원 권효숙 부부 위치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수상한 가족] 빈틈없는 남편이 힘들어! 오늘엔 오늘 저녁, <수상한 가족>에서는 경북 울진군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윤상원(68) 씨와 권효숙(66) 씨 부부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계곡 바로 위에 위치한 아름다운 한옥에서 살아가는 이 부부는 자연 속에서 자급자족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시골 체험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이들 부부의 삶에는 매일매일 크고 작은 갈등이 숨어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빈틈없는 남편’ 윤상원 씨의 성격 때문입니다. 오늘엔 수상한가족 빈틈없는 남편, 윤상원 씨의 하루 윤상원 씨는 무엇이든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입니다. 그가 가꾸는 6,611㎡(약 2천 평) 규모의 밭은 그 성격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서른 가지 채소를 키우는 밭은 줄 하나 흐트러짐 없이 질서정연하며, 모든 것이 철저히 계획되고 관리됩니다. 농사일뿐만 아니라 민박집 운영도 마찬가지입니다.
손님 맞이부터 청소, 정리정돈까지 모든 과정이 그의 꼼꼼한 손길을 거칩니다. 아내 권효숙 씨의 난감한 하루? 그러나 윤상원 씨의 빈틈없는 성격은 아내 권효숙 씨에게는 때때로 큰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남편의 철저함이 농사일과 민박집 운영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만, 가정생활에서는 너무 빡빡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권효숙 씨는 ‘적당히’ 넘어가고 싶을 때가 많지만, 남편은 그러한 태도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작은 실수나 어긋난 계획도 용납하지 않는 남편 때문에 아내는 때때로 난감함을 느낍니다. 오늘엔 수상한가족 울진 민박집 한옥 윤상원 권효숙 부부 위치 민박집 소개 윤상원 씨와 권효숙 씨 부부가 운영하는 민박집은 경북 울진군의 계곡 바로 위에 위치한 아름다운 한옥입니다. 이곳은 자연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분위기로, 방문객들에게 평온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민박집에서는 신선한 공기와 깨끗한 물, 그리고 부부가 직접 키운 채소와 가공한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1길 8-10 불영민박매점
민박집의 객실은 전통 한옥의 멋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안하고 쾌적한 숙박을 제공합니다. 방마다 깔끔하게 정리된 침구와 아늑한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또한, 계절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손님들은 농사 체험, 전통 음식 만들기, 자연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