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결혼 재혼 예비신부 정체 공개

미우새 이상민 결혼 재혼 예비신부 정체 공개

 

 

SBS ‘미운 우리 새끼’ 5월 11일 방송에서는 방송인 이상민이 깜짝 재혼 소식을 전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이상민은 서장훈, 김준호를 불러 “나 오늘 결혼한다”며 혼인신고서의 증인 서명을 부탁했고, 두 사람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다 결국 진심을 확인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상민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와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다”며 아내를 극찬했고, 서장훈은 “강수지 씨 닮았다”며 감탄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의 10살 연하 아내가 처음으로 등장해 “오빠는 장점이 많다”며 이상민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구청에서 혼인신고까지 마친 이상민은 아직 프러포즈를 하지 못했다는 고백과 함께, 반지를 고르러 가며 진짜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모습도 그려졌습니다. 두 증인 친구들의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이 더해지며, 이상민의 새로운 시작이 더욱 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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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지난 힘든 시기를 딛고 새로운 사랑과 함께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 시청자들은 “드디어 유부남이 된 상민”에게 따뜻한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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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의 예비 신부는 올해 42세로, 이상민보다 10살 연하인 일반인 여성입니다. 방송을 통해 얼굴은 뚜렷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서장훈이 "강수지 씨를 닮았다"고 말할 정도로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방송계와는 무관한 직업을 가진 비연예인으로, 조용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이상민은 아내를 처음 만났을 당시 “운명처럼 느꼈다”고 밝혔으며, 짧은 교제 기간에도 서로에 대한 확신이 커져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그는 “예비 장모님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고백할 만큼 신부 가족과의 관계에도 정성을 다했습니다. 예비 신부는 이상민의 진솔한 면모에 끌렸고, “오빠는 장점이 너무 많다”며 결혼을 결

심하게 된 이유를 전했습니다.

 

 

방송 최초로 목소리를 공개한 그녀는 이상민이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와 따뜻한 성품을 높이 평가하며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고,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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