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민니 집 아파트 남산류 루프탑 동네 아이들 재계약 옷 전지적참견시점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47회를 통해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민니 씨의 집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7주년을 맞은 (여자)아이들의 유쾌한 일상과 더불어, 멤버들의 재계약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함께 전해지며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바로 민니 씨의 자택입니다. 공개된 집은 넓은 거실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무엇보다 서울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루프탑 테라스를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창문 너머로는 남산타워가 뚜렷이 보이는 뷰가 펼쳐지며, ‘민니 하우스’의 가치를 실감케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민니 씨의 오랜 멤버들이 집들이 겸 회식을 위해 방문했습니다. 멤버들 모두 입을 모아 “이렇게 좋은 집은 처음 와 본다”고 말할 정도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집 내부는 민니 씨의 개성과 태국적인 감성이 녹아든 스타일로 꾸며져 있어 더욱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방 하나를 옷방으로 꾸며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정리해 놓은 모습은 ‘K-팝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민니 씨는 집들이 손님들을 위해 직접 요리까지 준비하며 정성을 다했습니다. 태국 전통 요리인 팟타이와 똠얌꿍 등을 직접 만들었고, 멤버 우기 씨는 중국식 요리를 선보이며 요리 대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멤버들이 요리를 맛본 후 “레스토랑보다 맛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아, 글로벌 감성의 ‘홈 파티’ 현장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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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송에서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여자)아이들의 ‘완전체 재계약’ 비하인드가 처음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멤버들은 지난 2024년 MMA 시상식 당시, 대상 수상 직후 무대 위에서 완전체 재계약 사실을 깜짝 발표한 바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무대에 오르기 직전 대기실에서 계약서에 사인을 하게 된 배경과 각자의 진심 어린 속마음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서로에 대한 첫인상, 다툼에 대한 에피소드, 그리고 함께한 지난 시간에 대한 추억까지, 이날 방송은 그야말로 (여자)아이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의 7년’을 지나 재계약에 성공하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 전하는 이야기 속에는 우정, 신뢰, 그리고 함께 성장해온 시간에 대한 진한 정서가 묻어났습니다. 이러한 민니 씨의 자택은 현재 서울 용산구 일대 고급 아파트로 추정되며, 남산 조망이 가능하고 루프탑 테라스를 갖춘 구조로 인해 시세는 최소 20억 원대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루프탑이 개인 공간으로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프리미엄급 펜트하우스에 가까운 구조일 가능성이 높다는 평도 나오고 있습니다.
민니 씨는 과거부터 태국 내에서도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태국 재벌 2세’, ‘금수저 아이돌’이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합니다. 화려한 배경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노력과 팀에 대한 애정을 통해 (여자)아이들 멤버로서 자리매김한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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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아이돌의 일상과 성장, 그리고 깊은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기회였으며, 특히 민니 씨의 집을 통해 전해진 여유롭고도 진중한 삶의 태도는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여자)아이들의 다음 행보와, 민니 씨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