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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서뭐하게 대게집 식당 대게 강릉 식당 이영자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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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서뭐하게 대게집 식당 대게 강릉 식당 이영자 픽

 

 

물 한 방울, 정성 한 스푼이 더해진 밥상엔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는 그런 따뜻한 음식을 찾아 떠나는 여정입니다. 이영자와 박세리, 두 사람의 진솔한 미식 탐방은 한 끼를 넘어서 사람과 이야기를 품은 식탁으로 이어집니다. 이번 여정의 첫 번째 목적지는 강릉.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두 사람은 간판도 없는 노포부터 지역 특색이 담긴 민박 맛집까지 발길을 옮기며, 진짜 ‘남기기 아까운’ 밥상을 마주합니다.

1. “밑반찬이 한정식급” — 간장게장 첫 식당에서는 12종 밑반찬과 함께 대형 꽃게로 만든 간장게장이 등장합니다. 무려 17년간 숙성된 씨간장을 사용한 이 간장게장은 짜지 않고 감칠맛이 살아 있으며, 밥 한 그릇쯤은 뚝딱 비워지게 만듭니다. 이영자는 “밥도둑 아니라 밥도살자”라며 너스레를 떨고, 박세리도 그 맛에 반해 연신 고개를 끄덕입니다. 2. “강릉의 자부심” — 초당순두부 물회 다음으로 찾은 곳은 초당순두부를 넣은 물회. 주인장의 이름으로 특허까지 등록된 이 메뉴는 생선회의 시원함과 두부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룹니다. 초장 대신 특제 육수와 향신 채소가 어우러져 여름철 입맛을 확 잡아줍니다.

남겨서뭐하게 대게집 식당 대게 강릉 식당 이영자 픽

3. “든든한 집밥 한상” — 갈비찜 & 함박스테이크 밥상 위엔 갈비찜과 함박스테이크가 번갈아 오릅니다. 매콤달콤한 양념에 부드럽게 익은 갈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두툼한 함박스테이크까지. 다시 한 번 12가지 밑반찬이 등장하며 정성 가득한 집밥 느낌을 선사합니다.

 
 
 

4. “진짜는 초장이 필요 없다” — 산오징어회 그다음은 쫀득한 산오징어회. 막 잡은 오징어를 초장 없이 먹는 맛, 그 신선함에 두 사람은 연신 감탄을 터뜨립니다. 단순한 회 한 접시가 아니라 바다의 생동감을 고스란히 담은 한 접시입니다.

5. “대게의 품격” — 가마솥 대게찜 & 킹크랩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가마솥 대게찜과 킹크랩. 손질 후 살짝 식은 대게를 다시 가마솥에 쪄내 따뜻하게 올리는 이 집만의 방식은, 대게살의 탱탱함과 풍미를 극대화합니다. 이영자는 “대게의 진짜 맛은 온기로 완성된다”고 말합니다.
 
 
 

6. “수프 없이 깊은 맛” — 게내장 라면 마지막은 특제 육수와 게내장만으로 끓인 라면. 수프 없이도 진한 맛을 내는 이 라면은 고소함의 끝을 보여줍니다. 겉보기엔 평범한 라면이지만, 한 입 떠넣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남겨서뭐하게 대게집 식당 대게 강릉 식당 이영자 픽

*<남겨서 뭐하게>*는 말 그대로 음식 하나도 허투루 대하지 않습니다. 남기는 음식이 아니라, 함께 나누고 기억하고 싶은 음식. 강릉의 한 끼가 그렇게 이영자와 박세리의 마음을 채우고, 시청자의 마음에도 오래 남습니다. 다음엔 어떤 지역, 어떤 밥상, 어떤 인연이 기다릴까요? 지금처럼 따뜻하고 배부른 여정이 계속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먹는 게 남는 거니까요. 남겨서 뭐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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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게횟집 1호점 

강원 강릉시 강문동 26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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