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휘낭시에 주문처 쇼핑몰
최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 김대호 아나운서, 기안84가 함께한 여름 캠핑이 그려졌습니다. 이장우는 캠핑 간식으로 프랑스 전통 과자인 휘낭시에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휘낭시에는 아몬드 가루, 설탕, 버터, 계란 흰자로 만들어지며, 19세기 프랑스 금융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 '금융가'를 뜻하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장우가 가져온 휘낭시에는 강남역에서 인기 있는 디저트 맛집 '브릭샌드'의 제품으로, 다양한 맛과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캠핑과 잘 어울리는 휘낭시에는 커피나 차와 함께하면 더욱 좋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기안84와 이장우를 즉흥적으로 바캉스로 이끌었습니다. 이장우는 처음 타보는 김대호의 차에서 "차에서 비행기 소리가 난다"며 놀라움을 표했고, 빗속에서 창문을 열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세 사람은 계곡을 목적지로 정했으나 폭우로 인해 계획을 변경해야 했습니다.
김대호는 양양에 있는 펜션을 제안했으나 기안84는 다마르기니 차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습니다. 마트에 들른 세 사람은 장을 보며 웃음을 나눴습니다. 기안84는 "장 본 건 내가 살게"라며 넉넉함을 보였고, 이장우는 마트에서 쉽게 발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습니다.
목적지를 잃은 상황에서 김대호는 사촌 집을 제안했고, 사촌 집의 넓은 마당과 천막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도착한 곳에서 김대호는 사촌 형과의 인연을 이야기하며, 아이들을 위해 수영장을 만들 계획을 밝혔습니다. 기안84와 김대호는 수영장을 조립하는 동안 이장우는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수영장 조립 과정에서 웃음과 어려움이 계속됐지만, 결국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 어머님과 사촌 형이 준비해준 송어회와 매운탕이 더해져 푸짐한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배드민턴과 수영장 놀이로 여름의 더위를 식히며 세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대호는 기안84와 이장우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번 캠핑을 통해 세 사람은 더욱 가까워졌고, 시청자들에게도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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