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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2만뷰 짜장빙수 파는곳 대구 위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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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 시즌이다. 체온이 올라가면 정온동물인 인간은 급격히 활동이 느려진다.

 

 

 

하루 종일 무기력하고 금세 지쳐버리는 데다 심하면 온열 질환에까지 이를 수 있다. 땀을 내는 이열치열(以熱治熱)도 이를 해소하는 과학적 방법이지만, 시원한 음료를 먹어 체온을 내릴 수도 있다.

 

 

 

예로부터 이런 원리를 알고 있었다. 물론 특정 권력 계층에게만 해당하는 일이었겠지만 그 옛날에도 여름에 얼음을 먹으며 더위를 피하고 건강을 챙긴 사례가 있었다. 지금도 유효하다. 무더위가 찾아왔지만 든든하다. 우리에겐 시원한 얼음을 갈아 마시는 음식 빙수(氷水)가 있으니까.

 

 

 

◆먹방 여행 – 무더위 대탈출! 세상에 이런 빙수가?! 폭염으로 푹푹 찌는 올 여름,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은 이색 빙수들이 있다. 옛날 중국집 느낌 물씬 풍기는 짜장면 스타일의 빙수부터 먹을 수 있는 빙수인지 의심되는 화분 빙수 뿐 아니라 싱크로율 100%의 비빔밥 빙수까지 다양하다.

 

 

 

짜장면 스타일의 옛날 빙수는 한 디저트 카페의 시그니처 빙수로, 실제 짜장면 그릇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단무지 모양의 황도와 춘장 느낌의 초코 소스로 싱크로율을 높여 연일 화제다.

 

진짜 면과 같은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제면기까지 동원됐다. 대구의 먹거리 중 2021년 7월에 뜨는 것은 단언컨대 ‘짜장면 모양의 옛날 빙수’다.

 

아이스크림 집에서 짜장면발과 짜장소스, 단무지, 양파, 춘장이 나오니 잠시 놀란다.일명 짜장면 빙수로 전국적 명성을 얻은 곳이다. 재치 있는 구성의 ‘옛날 빙수’가 몇 년 전부터 SNS를 뒤흔들었다.

 

정말 짜장면과 똑같이 만든 빙수다. 면발은 아이스크림으로 만들고 짜장은 단팥으로 연출해 녹색 플라스틱 ‘중국집 그릇’에 담았다. 망고로 재현(?)한 단무지와 흰떡 양파도 따로 내준다. 아, 춘장은 초콜릿 시럽이다. 딸기로 만든 짬뽕 빙수도 있으니 둘이 가면 ‘짬짜’로 즐길 수 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면발 모양으로 쉐이핑했고, 팥고물이 짜장소스 역할을 한다. 단무지는 황도를 썰어놓은 것이다. 기발한 아이디어에 손님들은 빙수와 짜장면 두 개를 먹는 기분이 든다.

 

 

 

 

 

 

대구 짜장빙수 카페 상호:

 

 

동성로카페 스위트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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