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지고추 주문처 가지와 고추의 이색만남
한국사람치고 ‘맵부심(매운 음식을 잘 먹는 것에 대한 자부심)’ 없는 사람이 있을까. 혀가 얼얼하고 땀이 쭉 날 만큼 매콤한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입맛이 확 돈다.
이 매운맛을 내는 것이 바로 고추다. 맛만 좋은 게 아니라 영양도 그만이다. 고추는 비타민A·C가 풍부하고 항산화물질인 리코펜과 카로틴, 몸속 염분을 빼주는 칼륨 역시 많이 들어 있다.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덜 매운 고추, 달큼한 고추도 있으니. 한국인의 밥상을 책임지는 다양한 고추를 소개한다. 가지고추 고추라고 녹색·적색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가지고추는 진한 보라색이다.
가지고추는 몸통이 20㎝ 안팎으로 길고 가늘어 늘씬한 모양을 가졌다. 불에 조리하면 보라색은 사라지고 어두운 초록색으로 변한다. 추천 요리 : 늘씬한 가지고추를 세로로 길게 썰어 잡채 고명으로 사용한다. 면과 함께 후루룩 집어 먹기 편하다.
가지고추는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따로 볶는다. 이때 1∼2분 내로 조리해야 보라색을 잃지 않는다.
ㅍ
파트너스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음 ▶ <지아팜> 주소 : 경상북도 예천군 개포면 성조길46 지아팜농업 번호: 010-3844-4242 - 메뉴: 가지 고추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