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상엽 매니저 쮸니 초당옥수수 뇨키 뇨끼 뽈뽀 소개팅 레스토랑 연희동 카페 촬영지 식당

전참시 이상엽 매니저 쮸니 초당옥수수 뇨키 뇨끼 뽈뽀 소개팅 레스토랑 연희동 카페 촬영지 식당
 

 
 
이상엽이 매니저의 '러브 메신저'로 활약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상엽, ‘탈모 요정’ 한상보 원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분위기좋은 연희동 카페에서 만난 이들. 이영자는 여기 연희동 카페가 아니냐고 단번에 알아봤다.
 
 
분위기 좋은 이곳 카페는 커플들이 많이 보였고 그 사이 우울해보이는 쮸니 등장. 쮸니는 소개팅을 준비하며 1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하는데. 저번 방송보다 깔끔해지고 인상도 더 좋아보이는 쮸니! 완벽한 다이어트 루틴으로 소개팅 제안을 받고 이상엽과 함께 샵까지 가 메이크업을 받는다. 이상엽의 매니저는 이상엽의 권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14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이상엽은 매니저에게 소개팅할 생각이 있는지 물었다. 이상엽은 매니저를 위해 소개팅 콘셉트의 가게를 찾았다.  지금의 아내를 소개팅으로 만났다는 이상엽은 매니저를 적극 추천했다. 그는 “(매니저가) 여기서 좋은 인연을 만나면 전 혼자 다녀도 된다”라며 매니저의 연애를 적극적으로 응원했다.이후 매니저의 소개팅 일정이 잡혔다.
 
이상엽은 매니저를 위해 운전을 자처했고 미용실 예약, 의상 준비까지 도맡았다. 이상엽은 매니저의 소개팅 성사를 위해 꽃다발, 편지까지 준비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는 이상엽의 응원을 받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소개팅을 진행했다. 매니저는 소개팅녀에게 자신이 그려왔던 여성상이라는 말과 함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고,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멘트에 모두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레스토랑 메뉴는 뽈뽀 초당옥수수뇨끼를 주문하고 먹음직스러워보이는 식사가 눈에 띄었다. 자연스럽게 소개팅 대화를 이어나가는 쮸니 . 쮸니 소개팅 상대는 국공립 어린이집 보건교사라 하고 쮸니는 전공이 유아교육과로 공통점을 찾으며 소개팅에 매끄러운 모습을 보였다.유아교육과 과정까지 나열하는 쮸니. 피아노도 쳤다고 하는데. 소개팅녀는 경청했고 분위기가 좋게 소개팅이 이어나가기 시작했다.초당옥수수뇨키 소개팅녀부터 떠주는 쮸니의 섬세함 자상함.쮸니는 너무 설렜는지 문어요리 뽈뽀가 나왔을때 문어 한점을 소개팅녀에게 퍼주다 떨어트렸고 당황했다.특히 소개팅녀에게 순수하게 자신의 마음을 다 보여주는 쮸니에게 홍현희는 여성은 첫 소개팅에서 아쉬운 마음이 들어야 한다고 조언했고 양세형은 “뭘 안다고 그러냐”라고 말했다.
 
양세형의 멘트에 송은이는 버럭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매니저는 소개팅녀에게 애프터를 신청했고, 한 번 더 데이트 약속을 잡았다고 밝혀 모두의 응원을 받았다.
 
 
 
전참시 이상엽 매니저 쮸니  연희동 카페 촬영지 식당 연희동 카페 :
하우스오브바이닐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17-43 1층
 
 
 
전참시 이상엽 쮸니 매니저 소개팅녀 레스토랑 식사한 곳 :
에이머교대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6길 5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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