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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엔 감 대봉감 농장 의령 주문처
경남 의령의 한 대봉감 농장에서 만난 주이돈(69) 씨와 최호순(65) 씨 부부는 결혼 41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처럼 달콤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이맘때면 대봉감 수확이 한창인 부부는 함께 농장을 지키며 매일 아침 레일을 타고 농장을 돌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두 사람은 고추, 마늘, 호박 등 다양한 작물을 키우고 있지만, 대봉감 농사만큼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맛에 산다> ▶ 덕실애대봉농원 - 주소 :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중리로1길 6 - 전화 : 010-3868-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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