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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 유부녀 상간남 상간녀 신 불륜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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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 유부녀 상간남 상간녀 신 불륜 진실은? 사랑꾼'으로 알려진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소송에 휘말려 충격을 안긴 가운데, 상간녀와 와이프 장신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경준의 상간남 피소 사실은 지난 3일 스포츠동아 단독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고소인은 자신의 아내가 강경준과 불륜 관계라고 주장하며 그를 고소했다. 청구액은 5000만 원이다. 당시 고소인의 와이프이자 상간녀 A씨의 직업 등 신상 정보가 일부 공개됐다. A씨는 강경준과 부동산 중개업체에 재직 중이며 같은 건물, 같은 층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8일 두 사람은 부동산중개업체가 아닌 분양대행업체에 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강경준과 불륜 사이로 추정되는 유부녀 A씨의 텔레그램 대화 내용도 공개됐다. 강경준은 A씨에게 "안고 싶네" "사랑해" "자기랑 술 안 먹고 같이 있고 싶다" 등의 연인 사이의 애정표현을 주고 받았다. 불륜녀 A씨의 나이, 집안, 얼굴, 인스타그램 주소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일각에서는 그의 신상 찾기에 주력하고 있어 2차 피해가 우려된다. 강경준의 불륜이 기정사실화되면서 와이프 장신영과 그의 자녀들에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장신영은 이전에도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장신영은 2004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을 촬영하던 중 전남편 위승철 씨를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장신영의 나이 22살, 전 남편 위승철 씨 28살이었던 2006년 결혼식을 올렸다. 2007년 아들을 출산했으나 2009년초 불화설이 불거졌다. 이후 그해 10월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3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장신영과 전남편의 실제 이혼 사유에도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장신영의 전남편은 장신영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아내 이름으로 연대보증 차용증까지 작성했다. 이에 장신영은 전 남편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한차례 큰 아픔을 겪었던 장신영에게 또다시 시련이 닥친 가운데, 이들이 이혼설을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상간남 피소를 당한 배우 강경준의 아내 장신영이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장신영의 근황에 대해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 혼자서 힘들게 뛰어다니면서 뭔가를 알아보고 있더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누구보다 가족에 대한 애정이 컸다"며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공개할 수 있었던 만큼 서로에게 큰 마음의 상처가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알렸다. 앞서 지난 3일 강경준은 상간남으로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 측은 "소속사는 강경준이 이날 소장을 받은 것까지는 확인했다"며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이에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8일 스포츠조선이 강경준이 유부녀 A씨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해 파장이 커졌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텔레그램으로 수차례 대화했다. 양측의 대화에서 강경준은 A씨가 "보고싶다"고 보내자 "안고싶다"고 답했고, A씨에게 "사랑해"라는 메시지도 보냈다. 또한 "난 자기와 술 안 먹고 같이 있고 싶어, 술은 핑계고"라는 문자도 전했다. 이밖에도 A씨가 "뭐해요?"라고 묻자 "자기 생각"이라고 답하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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