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경주 가마솥 한우국밥 육회 비빔밥 만원 한우밥상 한우 직판장 추신수
추신수와 함께한 특별한 한우 여정, 경주의 맛을 탐하다
지난 8일 밤,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 스타 추신수와 함께 한우의 고장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을 방영했다. 이번 여정의 주제는 다름 아닌 ‘한우 특집.’ 경주, 포항, 의성에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한우를 맛보며 추신수의 솔직한 이야기를 함께 나눈 특별한 시간이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미각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경주 가마솥 한우국밥 육회 비빔밥 만원 한우밥상 한우 직판장 추신수 추신수는 이날 방송에서 “다시 태어나도 100% 야구를 할 것”이라며 야구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에 있을 때 스스로가 가장 멋지다”며 야구에 대한 열정을 숨김없이 표현했다. 이에 감동받은 허영만 식객도 농담 섞인 은퇴 선언을 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특히, 방송에서 추신수가 언급한 연봉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메이저리그 선수 시절 그는 2주에 14억 원을 받았고, 최고 연봉은 약 249억 원에 달했다. “억” 소리 나는 연봉 이야기에 허영만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우의 고장 경주, 특별한 맛의 향연 경주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도(古都)일 뿐만 아니라, 한우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방송에서는 경주의 한우 국밥 맛집이 특별히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경주의 한우는 풍부한 육즙과 깊은 풍미로 정평이 나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경주 한우 국밥, 담백함과 풍미의 조화 첫 번째로 방문한 식당은 경주에서도 손꼽히는 한우 국밥 맛집. 이곳은 아침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소문난 곳으로, 단돈 만 원대의 가격으로 고품질의 한우 국밥을 즐길 수 있어 인기다.
한우 국밥은 한우 사골로 오랜 시간 우려낸 진한 국물에 부드럽게 익힌 한우 고기가 듬뿍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얇게 썬 대파와 다진 마늘을 곁들여 한우 본연의 맛을 극대화했다. 국물은 고소하면서도 담백해 자극적이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식당 사장은 “우리는 경주산 한우만 고집한다”며 “한우의 풍미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양념을 최소화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추신수는 국밥을 한 입 맛보고 감탄하며 “이 맛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한우 구이, 입안에서 녹는 풍미 다음으로 추신수와 허영만이 찾은 곳은 한우 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 이곳은 마블링이 완벽한 한우 등심과 안심을 숯불 위에서 구워 내는 방식으로 유명하다. 한우 특유의 고소함과 풍미는 숯불의 은은한 향과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추신수는 한우 구이를 맛보며 “이 맛을 미국의 동료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고기를 구워주는 사장의 섬세한 손길에 감탄하며 “이런 서비스는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다”고 극찬했다. 한우와 함께하는 경주의 매력 경주는 한우뿐만 아니라 고즈넉한 풍경과 유서 깊은 문화재로도 유명하다. 추신수와 허영만은 식사를 마친 뒤 경주의 한적한 길을 걸으며 대화를 나눴다. 추신수는 “야구 외에 이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것이 새롭다”며 경주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졌다.
허영만은 “한우를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천천히 시간을 보내며 경주의 매력을 느끼는 것도 소중하다”고 말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경주 가마솥 한우국밥 육회 비빔밥 만원 한우밥상 한우 직판장 추신수:
경주 tmf 한우식당
경북 경주시 용강상리2길 5 경주TMF한우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