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서울 3대 타코집 치킨집 튀김기 청소 달인 식빵 무인가게 라면공장 934회 위치를 알아봅니다.
서울 3대 타코집: 매혹적인 멕시칸 맛의 대명사 서울에는 타코 매니아들이 꼭 방문해야 할 세 곳의 타코집이 있습니다. 이 타코집들은 각각 독특한 매력과 맛을 자랑하며, 그 맛에 반해 손님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타코의 매력은 손에 들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강렬한 맛을 남긴다는 점입니다. 멕시칸 요리의 대표주자 타코는 속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 제공하며, 그 다채로움이 입안을 즐겁게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타코집은 서울대학교와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한 대기업의 멕시코 해외 지사에서 근무하던 두 달인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이들은 멕시코 현지에서 타코의 매력에 빠져 모든 것을 내려놓고 타코 푸드 트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타코집에서는 수제 또르띠아에 남다른 풍미의 생선튀김과 채소가 곁들여진 북부 스타일의 타코를 맛볼 수 있습니다.
매일 긴 웨이팅이 이어지며, 길고 긴 기다림 끝에 만날 수 있는 타코는 그 기다림을 충분히 보상해줍니다.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또르띠아와 수제 소스의 조합은 타코를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두 번째 타코집 역시 멕시코 현지의 맛을 자부합니다. 이곳의 타코는 푹 고은 돼지고기부터 돼지 껍데기까지 현지에서 사용하는 재료들을 아낌없이 사용합니다. 직접 구운 옥수수 또르띠아의 고소한 풍미를 느끼며, 타코의 진정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이 타코집에서는 타코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타코집은 대한민국 타코 1세대의 명맥을 잇는 곳입니다. 20년 전 이태원의 터줏대감으로 여겨졌던 한 타코집에서 일하며 배운 요리법을 고스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스승은 연로하여 은퇴했지만, 이 타코집의 달인은 여전히 타코 1세대의 자부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멕시코식 타코와 달리, 이곳에서는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텍스 맥스식 타코를 제공합니다. 꽉 찬 속 재료와 수제 핫소스가 어우러진 타코의 맛은 치명적일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이 세 곳의 타코집은 각각 독특한 스타일과 맛을 자랑하며, 서울에서 타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깨끗한 치킨집: 청소 달인의 위생 철학 최근 치킨집의 위생 문제가 대두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치킨을 주문할 때 위생 상태를 꼼꼼히 따져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매일 튀김기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SNS에 인증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박민서 달인이 운영하는 치킨집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철저한 위생 관리 덕분에 이 치킨집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돈쭐'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박민서 달인은 하루 동안 사용한 폐유를 무조건 폐기하는 원칙을 고수합니다. 매일 새 기름으로 치킨을 튀기고, 기름통은 기름때 하나 없이 말끔하게 청소합니다. 집기 또한 용도별로 나눈 수세미를 사용해 꼼꼼히 설거지합니다. 이렇듯 철저한 관리 덕분에 이 치킨집은 언제나 깨끗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쇼 케이스부터 주방 틈새까지 구석구석 청소하는 박민서 달인의 노력은 하루의 반 이상을 청소에 투자할 만큼 철저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는 그의 청소 작업은 영업시간이 다가와도 멈추지 않습니다. 깨끗한 기름으로 신선한 닭을 튀겨내는 것은 기본, 청결을 고객과의 약속으로 생각하는 그의 철학이 돋보입니다. 박민서 달인의 치킨집을 방문하면, 깨끗하게 정돈된 주방과 반짝이는 조리기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고객들은 깨끗한 환경에서 조리된 치킨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이러한 신뢰는 그의 철저한 관리 덕분입니다.
'생활의 달인' 943회에서는 박민서 달인의 청소 비결이 자세히 소개됩니다. 그의 철저한 청소 과정과 위생 철학을 통해 다른 치킨집 운영자들에게도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인 가게 식빵: 브리오슈 식빵의 매력 브리오슈 식빵 하나로 입소문이 난 전세계 달인의 빵집, 이곳은 그 이름에 걸맞게 질감부터 맛까지 완벽한 식빵을 자랑합니다. 일반 식빵보다 버터 함유량이 높아 폭신한 식감과 부드러움을 자랑하며, 쫄깃함까지 갖춘 브리오슈 식빵은 먹는 내내 입안을 황홀하게 만듭니다. 특히 결이 섬세하고 은은한 단맛이 돋보이며, 초당 옥수수를 이용해 설탕량을 줄여 건강한 맛을 추구합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밤늦게도 빵을 사먹고 싶다는 손님들의 요청이 이어졌고, 24시간 무인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손님과의 유대관계를 우선시하는 달인의 따뜻한 마음이 갓 나온 식빵처럼 따끈합니다.
이 빵집은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어,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식빵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라면 공장 달인: 풀무원의 비밀 쫄깃한 면발과 매콤한 국물로 한국인의 소울 푸드가 된 봉지 라면. 튀기지 않고 구워낸 '로스팅' 라면을 만드는 풀무원 공장은 여름을 맞아 메밀 라면 생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동화가 대세인 요즘, 이곳에는 여전히 사람의 손길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라면 맛 검수를 담당하는 이춘규 달인은 라면 봉지에 적힌 레시피 그대로 끓여 직접 맛을 보며 품질을 검수합니다. 이는 오직 사람만이 감별할 수 있는 라면 맛의 비결입니다. 또 다른 달인 윤정원 씨는 건조 파 검수를 맡고 있습니다. 기계보다 더 정확하고 빠르게 이물질을 골라내는 그의 손기술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풀무원 공장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라면, 육개장칼국수, 자연건면, 생면식감 등은 이러한 달인들의 노력 덕분에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노하우와 열정이 담긴 라면은 언제나 맛있고 신선한 상태로 소비자에게 다가갑니다. 결론 위생 철저한 치킨집, 무인 가게에서 판매하는 브리오슈 식빵, 그리고 정성을 다해 만드는 라면 공장 달인의 이야기까지. 이들의 열정과 노하우가 담긴 음식들은 그 맛과 품질에서 진정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단순히 먹는 것을 넘어, 그 뒤에 숨은 사람들의 노력과 철학을 느끼게 합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더 나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상기시켜줍니다.
* 달인 프로필 934회 위치
* 1. 서울 3대 타코 홍예지 (女/34세/경력 8년) 장창환 (男/34세/경력 8년) 이영하 (男/40세) 박경태 (男/31세) 이시우 (男/46세/경력13년) 서봉석 (男/47세/경력 20년) 2. 치킨집 청소 달인 박민서 (女/28세) 3. 무인 가게 식빵 전세계 (男/45세/경력 17년) 4. 라면 공장 이춘규 (男/41세/경력 13년)
* 방송협조 * 1. 서울 3대 타코 <멕시칼리> 서울 광진구 능동로36길 181 1층 <비야게레로>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78길 12 101호 <타코앤칠리>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0길 21 102호 2. 치킨집 청소 달인 <아주커치킨 양산점> 광주 북구 연양로 59 3. 무인 가게 식빵 <곳간>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317 4. 라면 공장 <풀무원음성공장> 충북 음성군 대소면 삼양로 730-27 촬영에 협조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