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 대전 사골칼국수 64년 전통 칼국수 맛집 오상욱 수육
10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2' 12회에서는 대전의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하는 ‘먹트립’ 현장이 공개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전의 특산물과 맛집을 탐방하며, 전현무와 곽튜브가 대전의 매력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특히 ‘밀가루의 도시’라고 불리는 대전에서 칼국수 맛집을 소개하며, 대전만의 특별한 칼국수 문화를 소개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전현무와 곽튜브는 대전의 맛집 탐방 중 칼국수 전문점에 방문하게 되는데, 대전은 '칼국수 도시'로도 유명할 만큼 다양한 칼국수 전문점이 밀집해 있는 곳입니다. 대전에서만 칼국수 전문 식당이 700여 개에 달하며, 칼국수를 판매하는 식당은 15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는 대전 지역에서 칼국수의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 그리고 대전 사람들에게 칼국수가 일상적인 음식이었음을 잘 보여줍니다. 칼국수는 대개 밀가루 반죽을 홍두께로 민 후 칼로 썰어 끓여 먹는 간단한 음식이지만, 그만큼 지역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과 맛을 자랑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대전에는 700개의 칼국수 전문점이 있고, 칼국수 종류는 20개가 넘는다”며 대전의 칼국수 문화를 소개합니다. 그는 "내가 선택한 곳은 64년 전통을 자랑하는 칼국수 맛집!"이라며 특별히 고른 맛집을 공개합니다. 이 맛집은 사골육수를 기본으로 한 칼국수로 유명하며, 특유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입니다. 칼국수에 들어가는 재료도 신선하고, 수육을 곁들여 먹을 수 있어 칼국수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전현무계획2 대전 사골칼국수 64년 전통 칼국수 맛집 오상욱 수육
대전의 칼국수는 그 맛뿐만 아니라 육수에 따라 차별화됩니다. 기본적으로 멸치국물을 사용하는 칼국수가 많지만, 최근에는 건새우, 민물생새우, 가츠오부시, 바지락, 홍합, 사골육수 등 다양한 육수를 사용한 칼국수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육수는 칼국수의 풍미를 한층 더 깊게 만들어주며, 매번 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대전의 칼국수는 국물의 맛뿐만 아니라 면발에도 신경을 써서,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이 특징입니다.

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64년 전통의 칼국수 맛집에서 전통적인 사골칼국수와 수육을 맛보게 됩니다. 이 집의 사골칼국수는 진한 국물 맛과 함께, 푸짐하게 제공되는 수육이 더해져 맛의 풍미를 한껏 끌어올립니다. 국물이 진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사골칼국수는 특히 겨울철에 인기가 많으며, 칼국수와 함께 제공되는 수육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칼국수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전현무와 곽튜브는 이 집의 칼국수를 맛보며, 대전만의 독특한 칼국수 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전현무는 칼국수의 맛에 감탄하며 “대전의 칼국수는 정말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곽튜브는 “칼국수의 면발이 정말 쫄깃하고 국물도 깊이가 있다”며 대전 칼국수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대전의 칼국수는 그 지역에서 오랜 전통을 이어온 음식으로, 식사로서 간편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칼국수 전문점에서는 대부분 면발과 국물, 그리고 수육이나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함께 제공하여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대전의 칼국수는 그 맛과 풍미로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전현무계획2 대전 사골칼국수 64년 전통 칼국수 맛집 오상욱 수육
전현무계획2 대전 사골칼국수 64년 전통 칼국수 맛집 오상욱 수육:
신도칼국수 본점
대전 동구 대전로825번길 11 신도칼국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