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 강릉 장칼국수 2곳 식당 68년 노포 맛집

전현무계획2 강릉 장칼국수 2곳 식당 68년 노포 맛집

 

 
 

배우 진서연 씨가 전현무와 곽튜브를 만났습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예상치 못한 반전 귀여움을 오가는 그녀의 매력이, 두 남자의 먹방 여정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는데요.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MBN·채널S의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 30회에서는 다시 강원도를 찾은 세 사람의 유쾌한 ‘먹트립’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번 회차의 출발지는 동해 어달항. 전현무 씨는 “벌써 45번째 길바닥이다. 다시 강원도로 돌아왔다”며 감회 어린 인사를 전하며, 바다를 품은 먹방 여행의 서막을 알립니다. 강원도의 탁 트인 풍경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여정에서는, 지역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장칼국수’를 첫 끼로 낙점하게 됩니다. 그런데 단순한 식사가 아닙니다. 두 사람이 찾은 곳은, ‘장칼국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라이벌 맛집이 나란히 붙어 있는 골목이었습니다. 이에 전현무와 곽튜브는 각자 다른 식당으로 흩어져 맛의 차이를 직접 비교 분석하기로 합니다.

전현무 씨는 평소 ‘MZ 호소인’이라는 별명답게, 젊은 세대 사이에서 SNS로 입소문이 난 트렌디한 장칼국수 집을 선택합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속, 독특한 플레이팅과 매콤한 국물 맛이 특징인 이 집은 최근 강원도를 찾는 젊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현무계획2 강릉 장칼국수 2곳 식당 64년 노포 맛집

 

 

 

 

반면 곽튜브는 전통의 맛을 고집합니다. 무려 64년 전통을 자랑하는 노포 장칼국수집으로 발걸음을 옮긴 그는, 투박하지만 깊은 맛을 자랑하는 칼칼한 국물과 손으로 직접 뽑은 면발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입니다. 입에 착 감기는 멸치 육수와 고춧가루의 조화, 그리고 김치의 감칠맛까지 어우러진 장칼국수는 ‘강원도 로컬 맛’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진서연 씨는 두 사람의 먹방에 특별 게스트로 함께하며, 시종일관 유쾌한 에너지와 특유의 직설적인 멘트로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습니다. 진지하게 국물을 음미하다가도,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전현무 씨에게 장칼국수 면발 길이를 재보라고 하는 등 반전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음식 소개를 넘어, 강원도의 숨은 식당들을 비교 분석하는 흥미로운 구성이 돋보입니다. 로컬과 트렌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장칼국수 대결 속에서, 과연 누가 시청자의 입맛까지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푸른 바다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개성 넘치는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리얼 먹방 여행. <전현무계획2> 30회는 오는 23일 밤 9시 10분 방송되며, 다시 찾은 강원도의 진짜 맛을 알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회차입니다.

전현무계획2 강릉 장칼국수 2곳 식당 68년 노포 맛집

 

 

오뚜기칼국수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10-1 발한상가아파트

 

 

대우칼국수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10

 

전현무계획2 강릉 두부전골 초당 순두부백반 진서연 식당

 

전현무계획2 강릉 물회 모둠회 양관식 집 같은 횟집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