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잔치국수 비빔국수 존박 여름 면 특집 고양 인천 파주 밥상 식당

가수 존박이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서울, 고양, 파주, 인천의 '면 요리'를 찾아나선다.'

 

 

잔치국수 비빔국수 보기 주문처 
 
존박은 '백반기행'에게 도움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존박은 현재의 아내와 연애 시절, “설렁탕이 먹고 싶다”는 이야기에 '백반기행' 방송에서 식객의 리액션을 보며 데이트 코스를 짰다고 밝히며 식객 허영만을 함박웃음 짓게 한다. 이번에는 '백반기행'이 존박의 추천에 따라 평양냉면 전문점을 찾는다. ‘같이 냉면 먹고 싶은 연예인 1위’ 존박은 메뉴판에 없는 ‘냉제육’ 주문까지 하며 단골 면모를 뽐낸다.
 

 

 

우리밀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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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평양냉면 스승은 다름 아닌 가수 이적이라는데, 존박은 이적을 통해 평양냉면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이적에게 ‘냉면의 역사’부터 ‘선주후면’까지 배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존박의 ‘평양냉면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전격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존박은 최근 유행했던 ‘마라탕후루 챌린지’의 한 구절을 영어로 번역해 식객에게 시도해 본다. 최근 가수 존박은 유튜브 활동을 시작해 각종 SNS에서 유행하는 노래를 영어로 번역해 부르거나 구독자들이 신청하는 노래를 커버하는 콘텐츠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과연 존박의 ‘마라탕후루 챌린지’에 대한 식객의 대답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잔치국수와 비빔국수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면 요리로, 그 자체로도 한국인의 소울푸드라 할 수 있다. 잔치국수는 본래 결혼식이나 큰 잔치에서 대접하는 음식으로, 맑은 멸치 육수에 쫄깃한 면발과 고명을 얹어 먹는 국수다.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을 지닌 잔치국수는 한국인의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면의 성지에서 먹는 잔치국수:

 

권오성 손국수
 

 

 

 

 

 

반면 비빔국수는 매콤달콤한 양념장과 함께 비벼 먹는 국수로, 특히 더운 여름철에 입맛을 돋우는 데 제격이다. 또한, 콩국수는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 중 하나로, 고소한 콩물에 면을 담가 먹는 이 음식은 한여름 더위를 식히는 데 있어 탁월한 선택이다. 존박과 허영만은 콩국수의 깊은 맛을 음미하며 그 특별함을 체감했다. 콩국수의 콩물은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건강에도 매우 좋다.
 
여름철에는 특히 차갑게 먹는 콩국수가 인기가 많으며, 허영만과 존박은 그 맛에 매료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리밀 칼국수 역시 이번 특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우리밀로 만든 칼국수는 수입 밀에 비해 찰기가 없고 요리 과정이 다소 번거롭지만, 소화가 잘되고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를 자랑한다.
 

 

 

 

 

우리밀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자부심과 정성은 그 자체로 면 요리의 가치를 더해준다. 우리밀은 국내에서 재배되며,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재료 중 하나다.

 
이 우리밀로 만든 칼국수는 쫄깃쫄깃한 면발과 진한 국물의 조화가 일품이다.

잔치국수 비빔국수 보기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평양냉면 여름면 특집 존박 냉제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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