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시흥 조개찜 연꽃 밥상 홍현희 식당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시흥 조개찜 연꽃 밥상 홍현희 식당

개그우먼 홍현희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생애 최초로 시흥의 명물 ‘연꽃 조개찜’을 맛보는 에피소드가 화제다.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거침없는 입담과 유쾌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홍현희는 어느덧 데뷔 18년 차. 이번 방송에서는 웃음과 눈물이 함께했던 그녀의 무명 시절 이야기를 비롯해 최근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비결을 털어놓았다. 특히, 결혼 후 더욱 자신감을 얻고 시댁 식구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받고 있다는 그의 에피소드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홍현희는 방송 초반에 과거 생활고로 인해 개그를 포기할 뻔했던 무명 시절의 일화부터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녀는 데뷔 당시 ‘재미있는 얼굴’로 주목받은 것이 지금의 그녀에게는 큰 자산이 됐다고 밝혀 좌중을 웃음 짓게 했다. 미모 전성기를 맞고 있는 지금도 그녀는 예전보다 다듬어졌다는 자평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그녀가 과거 다이어트를 위해 방문했던 단식원에서 익힌 독특한 다이어트 방법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음식을 먹지 않고 냄새만 맡는’ 다이어트 비법이었다. 홍현희는 이 다이어트 덕에 과거 다소 통통했던 몸매로도 시댁 식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천뚱’이라는 별명으로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해 시청자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시흥 조개찜 연꽃 밥상 홍현희 식당 이번 <백반기행>에서 홍현희와 함께 시흥을 방문한 허영만과의 시흥 밥상 탐방은 특별히 ‘연꽃 조개찜’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시흥의 거북섬에 위치한 이 맛집은 연꽃 모양을 형상화한 조개찜으로 유명하며, 살아있는 전복, 키조개, 가리비 등 싱싱한 해산물들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시흥의 신선함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문어, 우삼겹, 제철 채소까지 푸짐하게 담겨진 연꽃 조개찜은 보기만 해도 입맛을 돋우는 비주얼로 홍현희와 허영만의 찬사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랍스터 조개찜’ 또한 별미로 제공된다. 통통한 랍스터와 다양한 조개류가 어우러진 화려한 비주얼은 그 자체로 시흥 밥상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다. 허영만과 홍현희는 조개찜의 풍미에 감탄하며 연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 맛집은 웨이팅이 길기로 유명하지만, 그만큼 많은 이들이 찾아와 신선한 해산물의 맛을 만끽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연꽃 조개찜과 함께 제공되는 시흥의 별미도 놓칠 수 없다. 이곳에서는 식사의 마무리 코스로 바지락이 듬뿍 들어간 칼국수를 맛볼 수 있으며, 주인이 직접 담근 갓김치와 순무김치가 곁들여져 더욱 정갈한 밥상을 완성한다. 특히, 이 맛집의 순무김치는 거북섬 명물로 자리 잡아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시흥 조개찜 연꽃 밥상 홍현희 식당 :

 

 

 

거북섬 노을조개

 

백반기행 시흥 밥상 직화 돼지 두루치기 홍현희 돼지고기 김치 찌개 식객 허영만 곤봉식객

 

백반기행 41년 손칼국수 시흥 밥상 찐만두 김치부침개 홍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