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포항 한우 밥상 미경산한우 소고기 차돌짜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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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추신수와 함께한 포항 미경산 한우의 특별한 맛 여행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8일 밤 10시 10분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특별히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아온 추신수 선수가 허영만 선생님과 동행하며, 포항의 미경산 한우 맛집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았습니다. 한우 특집으로 경주, 포항, 의성까지 다양한 맛을 찾아 나선 이들의 여정 중, 포항에서 만난 미경산 한우는 단연 돋보이는 주인공이었습니다.

미경산 한우의 특별함 미경산 한우는 한 번도 출산한 적이 없는 암소를 뜻하며, 부드럽고 탁월한 식감으로 고급 한우를 선호하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이곳 포항의 맛집에서는 미경산 암소 중에서도 A+ 등급 이상의 최상급 한우만을 고집합니다.

미경산 한우의 매력은 단순히 부드럽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차 사장은 방송에서 “미경산 암소는 육질이 고르면서도 지방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져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풍미를 제공합니다. 특히 잡내가 없고 씹을수록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 한우를 진정으로 즐기고자 하는 분들에게 제격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포항 미경산 한우 맛집의 대표 메뉴 1

차돌짜박이 추신수 선수와 허영만 선생님 모두 감탄을 자아낸 대표 메뉴는 바로 차돌짜박이였습니다. 차돌박이를 잘게 다져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에 담아낸 이 요리는, 지방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육질이 국물과 어우러져 한층 더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추신수 선수는 첫 숟가락을 맛본 후 “이런 조화로운 맛은 처음이다. 차돌박이가 이렇게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낼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허영만 선생님 역시 “짜박이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소박함과는 달리, 정말 고급스러운 맛이다. 깔끔한 국물에 고기의 풍미가 더해져 입안에서 퍼지는 감동이 있다”고 평했습니다.

추신수와 허영만이 전하는 미경산 한우의 감동 추신수 선수는 미경산 한우의 맛에 감탄하며 “이런 한우를 미국에서도 맛볼 수 있다면 야구 선수로서의 피로가 반감될 것 같다. 미경산 한우의 맛은 단순히 고기의 맛을 넘어선 감동”이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허영만 선생님도 “백반기행을 하면서 많은 한우를 맛봤지만, 미경산 한우는 특별하다. 부드러운 육질과 담백한 맛은 그야말로 한국 한우의 정수를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백반기행 포항 한우 밥상 미경산한우 소고기 차돌짜박이:

 

 

외식1번가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자명로 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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