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동네한바퀴막국수#포천막국수#동치미막국수#포천동치미막국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치미막국수 동네한바퀴 3대째 이어지는 추억의 맛 인적이 드문 시골길을 걷다 손님으로 북적이는 막국수 집을 만난다. 메밀면에 동치미 국물만 부어 만드는 이북식 막국수를 만든다는데. 이 단순한 국수 한 그릇에 이공숙 씨와 아들 박일하 씨의 숱한 노력이 들어가 있다. 제분부터 반죽까지 직접하고 밭에서 땀 흘려 수확한 작물로만 동치미를 담는다. 손이 많이 가는 방식이지만 허투루 할 수는 없단다. 일하 씨가 어릴 적부터 먹어오던 할머니의 맛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매일 같이 할머니를 기억하며 막국수를 만든다는 일하 씨. 그 추억담과 함께 시원한 동치미 막국수 한 그릇을 먹어본다. 아래 내용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적 있는 동치미막국수 기사 내용 발췌입니다. 포천 막국수가 소개됐다. 16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포천에.. 더보기 이전 1 다음